아이에게 화가 치밀어 오르는 순간 어떻게 하시나요? ..

>

​​

코로나에서 개학이 연기돼 한없이 게으른 아이와 하루 종일 따라다니다 보니 어느새 잔소리가 많은 엄마가 됐어요.처음에는 저도 차분한 어조로 시작하죠.그런데 제 말에 건성으로 대답을 하고 미동도 하지 않는 아이를 보면 분노와 짜증이 밀려오기 시작합니다.​​

>

화를 억누르면 내면에 쌓여 떠나지 않고 나를 계속 괴롭힌다는데 그렇다고 상대에게 분노를 터뜨릴 수는 없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?아이에게 화를 주고 후회하고…도대체 몇 번이나 반복한 걸까요?그런 후회와 반성 끝에 약속했어요.​

그런 의도를 갖고 있으면 재앙이라는 감정이 복받치는 순간 놓치지 않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.그리고 바로 셀프톡을 시작했어요.​

정신을 차린 뒤 짧은 셀프톡만으로 아이에게 뿜어내려던 분노가 금방 풀리는 겁니다.제가 제 감정을 알아주면 이상할 정도로 평정을 되찾았어요.그리고 그제서야 생각이 났어요.자기애의 달인들은 매우 당황하고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가장 먼저 격려해야 할 대상은 남이 아니라 자신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것을.

와칭과 호오포노포노는 결국 하나입니다.외부에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 그 근본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.” “문제의 원인은 내면의 억압된 감정(기억) 때문이므로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는 노력은 모두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.​​

아이가 문제가 아니에요.내 안의 두려움을 간파하는 게 먼저예요.제 감정을 알아채고 인정하고 셀프톡을 해보세요.충분히 존중받은 감정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흐릅니다.by 강현승

>

​​

댓글 달기

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. 필수 항목은 *(으)로 표시합니다